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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2006.11.12 23:48:34
제 나이 꽃다운 열일곱입니다만..- -;
붕어기억력 하나는 알아준답니다.
휴대폰은 매일 없어져서 이젠 곁에 있으면 이상한수준까지 바꼈구.
참고서는 매일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친구들이 저보고 그런 기억력으로 어떻게 공부는 하냐구...*ㅡ_ㅡ*
오늘도 컴으로 뭔가 해야해서 들어왔는데 해야할건 안하구 나이트하구 카페 돌아다니다 끝났네요.;;
그나마 금전적 손실이 적어서 다행입니다만..(두달에 한번쯤 버스카드를 버스회사에 상납(?)하는것 말고는..)
이러다가 시집이나 제대로 갈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ㅎㅎ
에휴....- - 뭔말 하려구 글쓰기 눌렀지...우음...나중에 생각나면 쓸께요. _ _
PS : 기억력 향상에 도움주는 방법 없나요???-_-^
알려주시는분께는 사례
없습니다.
붕어기억력 하나는 알아준답니다.
휴대폰은 매일 없어져서 이젠 곁에 있으면 이상한수준까지 바꼈구.
참고서는 매일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친구들이 저보고 그런 기억력으로 어떻게 공부는 하냐구...*ㅡ_ㅡ*
오늘도 컴으로 뭔가 해야해서 들어왔는데 해야할건 안하구 나이트하구 카페 돌아다니다 끝났네요.;;
그나마 금전적 손실이 적어서 다행입니다만..(두달에 한번쯤 버스카드를 버스회사에 상납(?)하는것 말고는..)
이러다가 시집이나 제대로 갈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ㅎㅎ
에휴....- - 뭔말 하려구 글쓰기 눌렀지...우음...나중에 생각나면 쓸께요. _ _
PS : 기억력 향상에 도움주는 방법 없나요???-_-^
알려주시는분께는 사례
없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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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08:51:07 *.183.64.254
-
2006.11.13 11:46:50 *.237.74.134건망증의 원인의 90% 가 스트레스로 인한 건망증이라고 하더라구욤~
고등학생이라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되궁~ 이것저것~ 생각하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쌓이고~
자자~ 나온접하셔서 쟁한판 고고고[[흐흐]] 더쌓이는건가;;;[[이런]] -
2006.11.13 13:19:07 *.80.61.155기억력 은 몸짱인 사람과 아닌 사람 이 있는것과 동일 합니다.
누구나 열심히 조금씩 꾸준히 아령이라도 들고 운동하면 알 통 (?)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정신의 운동 입니다. 특별히 정신 적인 결함이 없다면
열심히 정신 운동 하면 좋아 진다고 합니다.
책 내용에 의하면
방법
1. 기억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 하는것 입니다.(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2.기억하고하자 하는 일에 대해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라 .( 왜 기억하고자하는가)
3.반복하라 (사람의 기억 곡선을 보신적 있다면 알수 있을것입니다.)(1시간 간격의 반복 보단 3일(?) 간격의 반복이 효과적입니다.)
4 연상하라 (기억하고 자 하는것과 잘 생각나는것과 연상의 고리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결한다)
(특히 과장이 효과적입니다. 지구만한 1원짜리동전)
5기타 등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이만 ^^
특이할 만한 것은 적어 놓지 말라는 것입니다.
메모의 습관은 스스로의 기억력을 믿지 않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정하므로
점점 기억력이 쇠퇴한다고 합니다.
즉 자신 조차 자기를 믿지 못하면 기억력 또한 절대 좋아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스로 기억력이 좋다고 믿어야 기억력은 좋아진다고 합니다.
최후의 수단은 메모 입니다. -
2006.11.13 15:57:53 *.250.134.210Marquess // 넵..잘 보셨어요. 살짝 들떠서 다닌답니다..- - 언제나 기분이 좋죠..;;;
Keebee // 평화주의자랍니다아..;;가 아니구ㅜㅜ 악세가 악세가....
고급아이템강화주문서 // 감사합니다 ㅎㅎ 노력해 봐야 겠네요. 오늘부터 저 메모 안하구 필기 안합니다아 ~.~ 혼나면 고강님이 책임지세요오~ -
2006.11.13 20:13:39 *.47.64.5두뇌운동엔 고스톱... 컴터로 하는거 말고 실전으로 해야 점수계산하믄서 두뇌운동 됩니다..오늘부터 타짜의 길로 들어서세요
-
2006.11.13 20:50:54 *.46.176.35떼끼 ㅋㅋ 애한테 못시키는게 없어요![[진땀]][[진땀]]
-
(게로니크) 2006.11.13 23:08:13 *.199.153.30-ㅅ-;;
저는 따라가지고 못하겟네요;;
(휴대폰을 화장실에 놓고 오는거,라면끌인다고 물끓여놓고까먹고 엄마한데 두드려맞고,아침에 교복넥타이 까먹고 학교간거,가끔가방도 안매고 학교갑니다 ㄱ-;; ) -
2006.11.15 20:57:03 *.47.64.5요즘엔 애덜이 고스톱 더 잘치던데요..[[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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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남자친구의 얼굴을 잊는 수준까지 가면 정말 시집 못가시겠죠)
기억력이 안좋은 것이 아니고.. 좀 산만한 편 아니세요?
(약간 들뜬상태로 살아가시는 듯^^)
사실, 누구나 건망증은 있기 마련입니다.
정도가 아주 심각하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제일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