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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카오스
2006.10.22 02:31:47
최근에 컴을 안할래다가 주말에 뽑을걸 뽑자고 생각해서 킨 컴.
인쇄할래다가 느린 프린터에 좌절한나머지 또 실패군요ㅠ
아하하~ 뭐 요즘 노는거에 굶주려(?) 있는관계로
이것저것 봐도 너무 행복한거있죠+ㅁ+
자습실 옆에 앉는 놈이 무협 소설을 읽는데
은근슬쩍 보니 그거도 땡기고~
친한놈이었으면 저도 본다고 했을텐데ㅋ
문제가 시험칠땐 풀리던것도 이젠 잘 안풀리고 맨날 사칙연산에서 틀리고~
다시 초딩 문제를 풀어야할까요?ㅠㅠ
수시 붙은 인간이 학교에 놀러와선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이런말을 하[지껄이]고 가던데 참;
씁쓸하달까나 매장을 하고 싶달까나
오늘 신입생들 시험친다고 왔던데 제주도에서 온 애도 있더군요... 신기신기//
이런 촌 학교가 뭐가좋다고 온건지 참;;
어떤 부모님들은 학교에 찾아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가더군요...;
붙잡혀서 이게어떻고 저게 어떻고 설명해주고.. 학교가 좋아보인대요-_-;
신문도 안보셨나// 고개를 못들겠던데 창피해서....;;
3.58대1이 뭔지 참.... 속에 감춰진걸 모른다는게 정말 다른가보더군요;;ㅋ
이번주들어 신경이 예민해져서 싸우고 난리났어요 아주~[<물론 말싸움]
어떡하면좋아요 정말~~~// -_-;
이것참.. 횡설수설이군요......
요즘에 옆에서 계속 카오스 카오스 그러고 다녀서
저까지 옮았나봐요ㅠ
P.S. 지금 이시점에서 사탐 개념책 보고 있음 안되는걸까요?
아는 동생녀석이 저한테 '언니 제정신이야?ㅋㅋ' 라고 하더군요;;
인쇄할래다가 느린 프린터에 좌절한나머지 또 실패군요ㅠ
아하하~ 뭐 요즘 노는거에 굶주려(?) 있는관계로
이것저것 봐도 너무 행복한거있죠+ㅁ+
자습실 옆에 앉는 놈이 무협 소설을 읽는데
은근슬쩍 보니 그거도 땡기고~
친한놈이었으면 저도 본다고 했을텐데ㅋ
문제가 시험칠땐 풀리던것도 이젠 잘 안풀리고 맨날 사칙연산에서 틀리고~
다시 초딩 문제를 풀어야할까요?ㅠㅠ
수시 붙은 인간이 학교에 놀러와선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이런말을 하[지껄이]고 가던데 참;
씁쓸하달까나 매장을 하고 싶달까나
오늘 신입생들 시험친다고 왔던데 제주도에서 온 애도 있더군요... 신기신기//
이런 촌 학교가 뭐가좋다고 온건지 참;;
어떤 부모님들은 학교에 찾아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가더군요...;
붙잡혀서 이게어떻고 저게 어떻고 설명해주고.. 학교가 좋아보인대요-_-;
신문도 안보셨나// 고개를 못들겠던데 창피해서....;;
3.58대1이 뭔지 참.... 속에 감춰진걸 모른다는게 정말 다른가보더군요;;ㅋ
이번주들어 신경이 예민해져서 싸우고 난리났어요 아주~[<물론 말싸움]
어떡하면좋아요 정말~~~// -_-;
이것참.. 횡설수설이군요......
요즘에 옆에서 계속 카오스 카오스 그러고 다녀서
저까지 옮았나봐요ㅠ
P.S. 지금 이시점에서 사탐 개념책 보고 있음 안되는걸까요?
아는 동생녀석이 저한테 '언니 제정신이야?ㅋㅋ' 라고 하더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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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06:26:23 *.50.252.53개념 탑재가 중요하죠... 겜에서도 개념개념하자나요..^^ 개념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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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09:36:43 *.121.23.106고3??? 주위에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돈버는게 장난 아니라며.. 수시 붙어서 만화책방에서 알바하는데.. 그게 힘들다며 =ㅁ= 콱! 전 사탐 계속 풀다보면 하나하나 알것 같드라구요.. 뭐 선생님들도 무조건 풀라구 하시네요..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올지알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시구나.
-
(히페리온) 2006.10.22 23:33:54 *.125.191.124돈벌라하면 차라리 좋겠습니다만...
-
2006.10.23 00:58:59 *.251.103.25에이허브// 탑재라... 왠지 한번에 끝내버릴수 있을듯한 느낌이 드는군요ㅋ 네/ 열심히 개념 팔게요ㅋ
l가인l// 네. 고3이죠. 여자에요.ㅋ
그친구가... 학교 와서 한 그말에.. 돈벌고 싶어돋 못버는 사람이 있거든?-_-
이라고 쏘아붙이긴 했지만 그래도 스팀이 팍팍 솟더군요-_-;
걔는 통역 비슷한 알바 한다고 하더군요.. 추합되서 간거라..
첨에 떨어진줄알고 사탐책 다 사서 저한테 물어보고 그랬는데 떡하니 붙어버려서 책을 뿌리고 갔다는...
근데 아직 수능특강을 보고 있으니.. 지겨워요 지겨워-_-
문제 풀어도 (한눈만 안팔면)대충 40점대 중반 정도? 나오긴 하는데(정말 집중해서 하면 다맞는경우도 있지만)
9월에 4등급 2개맞고 충격/두둥/
그거땜에 결국 지른거라 말이죠.. 근데 수능특강은 늦어도 한번씩 보는게 나을거 같아서 후회는 안한답니다ㅋ
손만잡는다니까// 그쵸- 이거 정말 오랫동안 할일이 못된다니까요-_-;
중국어쌤 아는 분이 8수째 한다는데... 이해를 못하겠다는-ㅅ- -
2006.10.23 01:10:10 *.251.103.25가인님/ 고3이세요?ㅋ 문제 계속 풀면 똑같은게 보이긴 하는데요[수학.영어는 특히] 사탐은 워낙 신유형이 많이 나와서리.. 특히 법사 끝나요 아주ㅠ 판례가 끝이 없어요~ 법은 또 얼마나 많이 바뀌는지.. 바뀐거대로 다 나오니까 헷갈리기도 하고ㅠ
문제 풀다가 심심(?)하면 수능특강 (다시) 보시는거 추천해요 정말ㅋ 모의고사 그림 다나오더라구요-_-; -
2006.10.23 02:36:30 *.237.68.143만약 저에게 고3생활 한번더할래? 군대 한번 더갈래? 한다면 전 군대 한번 더가겟읍니다..[[음]]
고3때 공부하는게 넘 힘들었어요;;
얼마남지 않은 수능! 나온 고3 유저님들 홧팅!![[흐흐]] -
2006.10.23 02:57:49 *.50.252.53만약 저에게도 기회가 있다면... 고3 한번 더 하고 싶습니다.. 그때는 왜 보는 눈이 좁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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