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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정보화시대에...무서운적 .! 초딩
2006.09.17 23:34:09
초딩이란게 나이가 적고 많고가아니라...
말그대로 채팅을초딩같이하는사람들. 너무 싫어요
님하 매너효! 님하 매너좀 . 횽들아 .님은 잠안자셧음? 안잠? 밥안먹음? 저밥먹고옴.
저 만 그런지는몰라도 이런식의 채팅 보면 진짜 자판부수고 싶네요... 어쩔수는 없습니다만. 진짜 왜 열이 받는건
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채팅이 이럴땐 정말싫어요 초딩말투라 해야하나요
어케하면 안열받고 겜할까요 인터넷을하지말란 얘긴가.ㅜㅜ
말그대로 채팅을초딩같이하는사람들. 너무 싫어요
님하 매너효! 님하 매너좀 . 횽들아 .님은 잠안자셧음? 안잠? 밥안먹음? 저밥먹고옴.
저 만 그런지는몰라도 이런식의 채팅 보면 진짜 자판부수고 싶네요... 어쩔수는 없습니다만. 진짜 왜 열이 받는건
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채팅이 이럴땐 정말싫어요 초딩말투라 해야하나요
어케하면 안열받고 겜할까요 인터넷을하지말란 얘긴가.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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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23:38:01 *.236.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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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2006.09.18 00:59:50 *.91.212.27
아..저도 어저께 카발하다가 초딩소리듣고 자판기뽀사불라햇습니다...........자리잡고 몹몰이하는데 어느님이 오셔서몇말씩잡으시더라구요...그래서 몇번하다가 고만가시라구햇더니...피케함뜨자네요. 그님은 두방에몹잡구 저는6방에잡는.._-_그래서 싫다구햇죠....계속안가셔서 말다투좀하다가..서로욕은안햇죠...마지막에 그님이 저보고 초딩이라는...-_-;;;; -
2006.09.18 01:09:18 *.121.23.106나이가 들었다고 해도 형 동생 구분이 있고.. 겜상에선 귀여운척도 하죠.. 서로 웃고 겜하자는 뜻에서 그런거 같네요.. 전 현 19살인데요.. 18살때 26살 형이 애교도 부리고 =ㅁ= 22살 누나가 앵기고 그런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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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9.18 09:22:44 *.151.2.155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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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 2006.09.18 14:57:31 *.148.92.145난... 못본척 쌩~ 하는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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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17:46:09 *.195.177.60겜이란게 ...처음 시작땐...이렇다할 선입견이나....스트레스 없이 즐거이 했었는데.....일상보다 더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맞닥드리는게 온라인이라....한, 두번의 욱(?)하는 상황들을 지나치고..굳은 살이 베기면서....저도 어느샌가 고리타분한 여느 아저씨의 눈으로 겜을 하고 있더군요...쿨 한것과...진중한 것 사이의 경계를 구분짓지 못하고.....'재밌다' 보다는 '신경쓰이네' 하는 생각이 더 많은 것도 같구요...해서 요샌...수련(?)한다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상황을 넘기곤 합니다...'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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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21:59:57 *.157.12.101제 남동생이 중1인데
타자 치는거 보면 ///아 이놈을 팰수도 없고
그냥 간단하게 ..'ㅇㅇ'도 아닌 ㅇ
님,죄송,자리좀, -_- ;;
정말 좋은 초등학생도 많지만 개념없는 초딩은 정말이지 검나 싫습니다 -
M
(히페리온)
2006.09.20 09:56:53
*.232.115.97 인터넷 상에서..오해도 분명 생길수 있고 그로인해~~짜증도 나죠`~저도 한두번 그런 경험이 있어서`~정말 기분이 똥됬었는데요`~~~오해는 꼭 풀고 가는 성미라~~오해는 풀었지만...그런일도 있겠구나 생각하니..저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여~~~서로서로~~~이해하고`~배려해야죠 뭐`~~~(혹~~배은망덕한 놈 발견시~~끝까지 팀 옮겨 가면서~~괴롭혀 나가게 만듬니다..;;fps게임시..) 이러면 안되리~~안되~~~~;;;; -
2006.09.20 15:26:16 *.252.153.158실제로는 전혀 애교스럽지 않기에.. 겜상에서 약간은.. 귀엽고자.. 할때.. ㅁㅁ 받침을 쓰지요.. 다들안그러시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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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페리온) 2006.09.21 15:17:47 *.229.145.44저는 평상시에는 전라도 사투리 안쓰는뎅 겜만하면 사투리가 줄줄나오드라구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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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쟁날에 본성 먹혀 있는데 "야 니가 마을좀 쳐봐라 죽나 안죽나 보네" 이러면..."림하 맨허염 ㅠㅠ" 이러고...
시간이 새벽 3신데 과제 끝내고 잠깐 들어갔는데 지인이 말걸면 "림하 잠이나 주무셈" 이러고...
가끔 할거 없을 때 역시 지인에게 귓으로 "니마 저 쩔점여. 니마 제발. 쩔 안됨?" 이렇게 테러하고...
음...
전 초딩어에 나름의 어조를 담아서 쓴답니다.
보통때는 이런 진중한(?) 어조로 말합니다만...
(누가 믿겠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