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있었던 일...

2006.09.02 14:32:18

『FA_simon』 *.115.57.162 조회 수:372

10:30분쯤 됬을까요?

게임 끄고 쉬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귓을 하더군요..

방황을 하고 계시는데.. 도움 좀 구하겠다고요..

전투사와 활록 간에 갈등을 하고 계시다는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혹시 전투사의 매력에 대해 말씀하시는거냐구요..

그래서 전 전투사하는 입장에서 그분께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들과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사의 매력에 대해

10분가량 대화를 나누었지요..

기분좋게 이야기를 끝내고..

그분은 항상 행복하란 말을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잠자리에 드는데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 같은 존재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니..

그분께 쇼진홈피를 알려드렸는데.. 많은 도움 얻길 바라며..

이 게시물을

겨울안개의꿈 2006.09.02 15:52:34 *.54.2.233
존일 하신겁니다~~~[[하트]]

댓글
워니 2006.09.02 20:13:35 *.137.104.193
시몬님 가끔 모라돈 마을에서 뵐수있더군여..다음에 보면 인사하고 지내요..

좋으신분같네요 ^^

댓글
슈포 [우수회원] (아레스) 2006.09.02 20:39:10 *.75.118.83
나쁜일하신겝니다. 정석사로 전향하라고 후딱말씀하셔요~(70대 이후에..)

댓글
幽靈 2006.09.03 23:08:46 *.237.167.243
슈포님 장난이라도 그러시면안되죠.. 그리고 조언을 구하셧던 그분의 말씀과는 전혀 동떨어진답이네요..ㅎㅎ

댓글
ARCHLORD (테티스) 2006.09.04 16:20:17 *.148.92.145
흑.. 활록이 우때서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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