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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이일

2006.09.01 00:47:14

사제랍★ *.251.103.47 조회 수:407

오랜만이죠- 여기 글 남기는건.ㅋ

컴좀 줄여보려고 하던차에 뮤즈님한테서 자극님을 너무 받아서[?]

한동안 안들어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나온 홈피 자게에 아래인가 덧을 남겼었죠

쇼진홈피 잘 안들어올 예정이라구요..

그런데 달랑 이틀 지난 지금

여기와서 므흣거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ㅠ

로긴을 해 말아 하면서 말이죠..


사실, 지금 좀 심난합니다..

옆에있던 친구놈들이 대학생이 되어버렸거든요...

편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쏠리는게....


내일 쏜다고는 하는데... 먼저 가니까 괜히 심통이 나는군요-ㅅ-

합격발표 나기 한시간 전엔 [내가 아무데도 안됐으니까 위로차원에서 너네가 쏴야되는거 아냐?]

이랬던놈이.. 한시간후에 집에간다니까..쳇쳇

내일 엄청나게 뜯어먹을겁니다//


에휴.. 작심몇일이 될진 모르겠지만 전 이만 가렵니다...ㅋ

벌써 9월이네요// 아침저녁으론 좀 시원하네요;

예년같으면 9월되면 엄청 들떴을텐데...[생일이 65일날이라서.ㅋ]

올해는 별로군요- 상황이 상황이라;;ㅋ

어쨌든..

이럴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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