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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형수 이야기 - 외전

2006.08.27 09:45:16

슈포 [우수회원] (아레스) *.75.100.19 조회 수:412

나는 고아원에서 자랐다.

점심을 먹고는 저녁까지 원장이 박에 나가있게 했다.

원장은 항상 욕설과 폭력을 했다.

나는 밖에서 개미를 보고있는게 재미잇었다.

내가 19살이 넘자, 나를 어딘가에 팔아넘기려고 했다.

나는 무서워서 그냥 무작정 도망쳐버렷다.

어느날은 관장에서 하루종일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 자신이 노숙자늘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말쑥한 양복차림에 머리는 짧게 잘랏고 얼굴이 새하얗다.

나는 좀 의심이 들긴했지만, 그냥 믿고서 따라갔다.

의심과는 달리 그런데로 괜찬은 집이엇다.

어느날은 그남자가 나를 자신의 방으로부르더니 나를 덥치려했고,

나는 완강하게 저항해보려햇지만 힘에딸렷는데,

뒷걸음질을 치다가 부엌쪽으로 밀리게되엇다.

그리고는 칼로 그남자의 옆구리를 찔러버렷다.

그리고나는 나폭한것으로 유명하기로 소문난 교도소로 갔다.

거기서 한강사를 보앗는데, 그남자가 나에게 칭찬을해준사람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5년뒤 나는 다시 바깥세상으로 나왓고 마땅히 갈곳도없던지라,

한참을 걷다가 눈에띄는 보호소로 들어갔다.

여기에서 나는 한 2년정도 살았고,

한 정신질환자와 같은방을 써왓다.

그리고는 오늘 나에게 칭찬을 해준 사람에게 죽었다.

어지럽고...졸립다... 토할것만같다..

온몸이 저려온다...
--------------------------------------------------------------

에....ㅎ..;;

내용은 태양계에서 3째가라면 서러워할만큼 허접하고..

결말은 그보다 더 허접한....삼류 자작이야기..

읽으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요게말이죠...원래결말을 좀더 복잡하게 할려구그랫는데..

그러면 왠지 무지하게 조잡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기냥 결말을 팍쭐여버렷죠..

그래도 ....열심히 쓴건 아닙니다..

예..아니죠...

......_-_;;;

이게아닌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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