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3] '다굴에 장사 있다'

2006.08.25 22:17:57

늑대〃제국 *.156.248.226 조회 수:808

마을에서 장사를 즐기던 어느날

갑자기 마을이 시끌 벅적

뭔일이여..어디선가 들리는

"슝슝~"

"크억 ~"

보니깐..다른 파[종족]이 처들어 왔더군요

그것도 한명..하하

더웃긴건,,,어떤 게임이든 '다굴에 장사 없다' 그말을 믿고

우리 사파분들이 금방 해결할꺼라 생각하고..지켜보는데

후미..마을이 약 15분 동안 쑥대밭 -_-;;

그 한명 때문에..

유유히 스킬을 쓰면서 //

"사무라이진 !" 이라는 소리를 외치며 [스킬쓸때 중얼거리는..]

장사키지 않는 사람에 랩 70이상은 다죽어 나가더군요..[말대로 스치면 사망]

또 한참 쓸다가...지붕위로 유유히 올라가...팔짱을 끼고 -_-..묵묵히 몇초 지켜보다가

다시 내려와서..잠수한분들이 부활되는 곳을 한번 쓸어주면 한 10~20명 죽어 나가고//덜덜덜

한편으로는 어의가 없었습니다..아니 고랩분들이 10명 이상이 처도 않죽고 -_-;;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우리섭 마교 랭킹 1위..

아니..마을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그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다굴처도 않죽는 다는거

끝네..랭킹타는 유저분들이 때로 몰려와 다굴로 겨우겨우 죽였더군요//

한편으로는 멋져보여서 반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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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미르[─ㅅ─] (게로니크) 2006.08.26 21:31:28 *.199.153.99
나이트에서도 아르같은데서 지존악세에지존무기에 저주사이신분이 한파티 정신없게 만드시고 몇명잡고 마을로 ㅌㅌ 하시죠;;

댓글
양아 2006.08.27 01:21:16 *.49.11.245
전 저런 내용을 보거나 저런 내용을 겜에서 맞닥드릴때마다...
겜 로딩하기전에 웹페이지에서 보이는
'비싼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장식한 플레이어보다 매너 좋은 플레이어가 우대 받는 온라인 게임. '
이라는 광고문구에 치가 떨립니다.
나이트만큼 렙발, 템발, 악세발 심한 겜도 드물다고 봅니다..[[진땀]][[진땀]]

댓글
Spy본성 2006.08.27 12:28:25 *.123.69.33
그래두 나이트는 다굴에는 장사없는 게임이 맞죠 ㅎㅎ

댓글
워니 2006.08.27 15:30:35 *.137.104.193
아.멋있습니다.

예전에 일하기전에..디오라는 무협게임을 했었습니다.

6개월간 죽어라 업만했죠.

그뒤..

마을에서..옷벗고 뭉둥이(기본아템)들고.. 일명 장비발 되고 렙되는..좀 한다는 유저들..

1:1에서 다 눕혀버렸죠.

도데체 렙이 얼마냐고 묻더군요..

마을..장사..커뮤니티..이런거와는 담을 쌓고 ..수행한터라..

렙을 말하니..다들..안믿더군요 ㅎㅎ

마을에서 지존이라고 알고있던 아템들...몇달전에 쓰다가 상점에 판물건들이 대부분이고..ㅎㅎ

지존보스몹 떠서..마을 30분이상 초토화되서..아수라장되고...

계시판에 실시간으로 마을에 지존몹나와서 잡을수없는상황이라 영자보고 처리해달라는 글 계속올라오고..

그이야기보고 같이 겜하던 동생이랑 몇명이서 마을가서 처리하고 영웅대접받고 ㅎㅎ

암턴..그때 상황이 생각나네요 ^^

댓글
幽靈 2006.09.03 23:21:23 *.237.167.243
나온에도 그런때가있엇습니다!! 때는 오베때 40렙이면 지존소리들을적.. 홀연히 카루전사가하나 나타나선 척배런 카디널 싹쓸고 유유히 사라지던 그모습... "개"라는 분이셧죠.. 아시는분계실런지모르겟지만..ㅎㅎ 그당시 물약도없엇고..그당시 유닉템이라고는 용반 워목 엘펜 프목 3가지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모습을보고 전사를키우다 신섭이생겨 옴기긴햇지만 그때 그 기억을 잊을수가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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