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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006.08.08 18:04:57
여자친구한테 차이고나서..
슬픈 마음에 휴대폰을 딱 닫고..
화면에 시간을 보니
10:17분..
그거보고..엉엉
10월 17일날 사궜었거든요
그뒷날쯔음에 바로 11:11분..을봤습니다
11월 11일 여자친구한테 처음으로 선물준날
빼빼로데이때 줬었거든요..
그거보고..엉엉
그뒤에도..3:33 도 보고...뭐 1:23도 보고 별거 다봤습니다
나온하다가 로딩중에 알트텝으로 웃대 본다고 딱 내렸는데 6:66 이라던가..
어떤 여자얘가 말하길 '같은 숫자에 시간을 보면 누가 자신을 생각하고 있다'라더군요
그런데 오늘 3번 봤습니다 ..그전에도 많이 봤지만
1:11분...3:33분...오늘 같은 숫자에 시간을 봤다고 글적을려고 보니까
5:55분 히히..
뭐 미신[?]이야 믿지는 않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나 같은놈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들면서
잠시 또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나란놈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뭐그런것...
뭐 사춘기 인거 같다..그러는데
저는 인생 자체가 사춘기라고 생각하고 살거든요
뭐 이러려니..
괜한 쓰잘때기 없는 말만 먹었네요 잇힝..
슬픈 마음에 휴대폰을 딱 닫고..
화면에 시간을 보니
10:17분..
그거보고..엉엉
10월 17일날 사궜었거든요
그뒷날쯔음에 바로 11:11분..을봤습니다
11월 11일 여자친구한테 처음으로 선물준날
빼빼로데이때 줬었거든요..
그거보고..엉엉
그뒤에도..3:33 도 보고...뭐 1:23도 보고 별거 다봤습니다
나온하다가 로딩중에 알트텝으로 웃대 본다고 딱 내렸는데 6:66 이라던가..
어떤 여자얘가 말하길 '같은 숫자에 시간을 보면 누가 자신을 생각하고 있다'라더군요
그런데 오늘 3번 봤습니다 ..그전에도 많이 봤지만
1:11분...3:33분...오늘 같은 숫자에 시간을 봤다고 글적을려고 보니까
5:55분 히히..
뭐 미신[?]이야 믿지는 않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나 같은놈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들면서
잠시 또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나란놈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뭐그런것...
뭐 사춘기 인거 같다..그러는데
저는 인생 자체가 사춘기라고 생각하고 살거든요
뭐 이러려니..
괜한 쓰잘때기 없는 말만 먹었네요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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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중간쯤에 6:66 은 무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