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많에 글쓰는것같아여

2006.07.28 13:01:28

갈때까지간넘 (히페리온) *.207.213.14 조회 수:372

안녕하세요

제가 라디오를자주듣는데요 퀴즈가나오길래 여느날같이 문자를보냈습니다..

추첨도 잘안되서 걍한번보내고 잊곤 하는데요

근데 어느날 진짜 늦잠..ㅠ.ㅠ(낮12시반경)까지 잠을잔날이 있었어여(오늘입니다...) 전날 무리한관계로..

갑자기 집배원이 왠방송국에서 온 우편물을 가져다 주더군여...ㅋ

저가 추첨된거 였어여.ㅋ

야구관람권..기타상품권등등진짜 액수는말할수없지만.. 뜻하지 않은 선물?이랄가 때문에 오늘 시작하는기분 매우

좋은거같아요...ㅋ 상쾌함니다...+_+

생각하지도 않은선물 받아본적있으신지요? 살다가 한번쯤은 있지않을까요.ㅋ

아그리구여 저가 야구를싫어해서ㅠ.ㅠ
청주.대전경기장에서 하는경기라... 가까운지역이시면 쪽지로 전화번호남겨주세여..^^드릴게요
가족들도 바쁜관계로 못가니까 그냥버리긴아깝잔아여.ㅋ 관람권이구여 성인2명+중고생또는어린이2명 교환받을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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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소녀™[美] (게로니크) 2006.07.28 13:10:29 *.199.153.115
저도 얼마전에 월드 챔피언쉽끝나고 보로미르계정으로 리플을 대충 쓰고 잊어버렷는데요
그후 다른계정으로 키우다가 오랜만에 보로계정으로 접속 했더니 편지가왓네요
편지에서 보니 고강!!
어라?-ㅁ-??? 이게 왜잇지??이러고잇는데 생각해보니 월드챔피언쉽 이벤트엿더군요 ㅎㅎ
고강 1장뿐이지만 무지좋아라 햇엇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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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2006.07.28 13:59:55 *.57.100.103
아무리 작고 미약한 선물일지라도 받은입장에서는 참 기분이좋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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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은아칸 2006.07.28 14:33:15 *.229.73.183
전 옛날에 바람 하다가.. 정액들고 하루도 안되서 해킹 당했는데.. ㅠㅡㅠ.. 3일만에 아디 찾으니깐..

돈이랑 아템 풀세 맞춰져 있어서..붕붕 날았다는 ㅎㅎ 좋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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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무스』피박™ (에키온) 2006.07.28 15:13:27 *.147.157.80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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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제국 2006.07.28 16:30:52 *.157.12.184
으후 -. -그런 맛에 세상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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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경고회원] 2006.07.28 19:20:04 *.236.66.70
축하해요~ 저는 로직퍼즐 풀기를 좋아하는데....
맨날 엄마가 "그런거하면 쌀이나오냐 돈이나오냐 수능문제 하나라도 더 맞출 생각이나 해라" 하고 구박하셨지만...
꿋꿋이 퍼즐책 사다가 풀고 놀았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아무 기대 없이 응모해 왔던 것이 당첨이 되어서....
티파니 은목걸이가 배송되어 왔답니다 ㅠ.ㅠ
전 그때 고등학생이라서(그렇습니다. 전설의 고딩폐인) 그런거 어울릴 옷이 없어서 어머니 드렸더니....
다음부터는 아무 말이 없으시더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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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허브 2006.07.28 19:31:14 *.54.181.71
선물엔 다들 약하십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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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까지간넘 (히페리온) 2006.07.28 20:02:57 *.207.213.14
그나저나 야구티켓어쩌죠..--+저야구 증말시러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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