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7 10:07:3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최근 수정일 | 추천 | 비추천 |
---|---|---|---|---|---|---|---|
공지 | [님아]는 높임말이 아닙니다. [ 17 ] | showjean | 2004.12.03 | 23278 | 2013.03.13 | 4 | 0 |
931 | 쇼셜 커머스 쏘비 신규가입자 이벤트입니다. 만원 캐쉬플러스 2천원 구입 | MindGil | 2011.07.26 | 3582 | 2011.07.26 | 0 | 0 |
930 |
^^ 재미난 만화 입니다 (스투 만화 츄리닝 중...)
[ 1 ] ![]() | 『숨바꼭질』 | 2004.06.28 | 10442 | 2004.06.28 | 0 | 0 |
929 | 고 김선일 씨에 대한 긴급뉴스 입니다. | 『숨바꼭질』 | 2004.06.28 | 2271 | 2004.06.28 | 0 | 0 |
928 |
팬페이지 등록 신청하여 보세요.
[ 3 ] ![]() | 잠수함 | 2004.06.29 | 2211 | 2004.06.29 | 0 | 0 |
927 |
나 이뻐?? (깜찍한 강아지 ^^)
![]() | 『숨바꼭질』 | 2004.06.30 | 3248 | 2004.06.30 | 0 | 0 |
926 | 클랜홈 배너링크 신청하세요!! <::::::::::NEXT [ 2 ] | 김현준 | 2004.07.06 | 1837 | 2004.07.06 | 0 | 0 |
925 |
카페 배너등록 신청합니다..;;
[ 2 ] ![]() | 정현수 | 2004.07.14 | 1801 | 2004.07.14 | 0 | 0 |
924 |
나이트온라인 포인터
[ 5 ] ![]() | showjean | 2004.07.16 | 2709 | 2004.07.16 | 0 | 0 |
923 | 미니로봇의 개인기... 정말 신기고 웃기네요~ ^^ [ 1 ] | 『숨바꼭질』 | 2004.07.19 | 2028 | 2004.07.19 | 0 | 0 |
922 | 풍기 -0- [ 1 ] | showjean | 2004.07.28 | 2100 | 2004.07.28 | 0 | 0 |
921 | [re] 지존들이 최강몹 '이실룬' 레이드에 나섯다고 하든데..... [ 2 ] | 오스본 | 2004.07.29 | 2223 | 2004.07.29 | 0 | 0 |
920 | [re] 지존들이 최강몹 '이실룬' 레이드에 나섯다고 하든데..... [ 6 ] | 나 | 2004.07.30 | 2520 | 2004.07.30 | 0 | 0 |
919 |
Logitech mx510
[ 9 ] ![]() | showjean | 2005.02.23 | 1171 | 2005.02.23 | 0 | 0 |
918 |
켄싱턴 익스퍼트 마우스 5.0
![]() | showjean | 2005.03.11 | 2458 | 2005.03.11 | 0 | 0 |
917 |
PAMA, PUNK, KUMA 등에 묻혀 빛을 못본 NIMA
[ 1 ] ![]() | showjean | 2005.03.12 | 1110 | 2005.03.12 | 0 | 0 |
916 |
추 모 글 ...삼가고인의명복을빌어주십시오.
[ 2 ] ![]() | 프레이야 | 2005.03.19 | 1533 | 2005.03.19 | 0 | 0 |
915 |
홈피 리뉴얼중...
[ 3 ] ![]() | showjean | 2005.03.23 | 873 | 2005.03.23 | 0 | 0 |
914 |
스포 모드
[ 3 ] ![]() | showjean | 2005.05.16 | 1179 | 2005.05.16 | 0 | 0 |
913 | 어제 처음 | showjean | 2005.05.20 | 770 | 2005.05.20 | 0 | 0 |
912 | 나온게시판에 좋은글이 있길래... [ 2 ] | 준 | 2005.05.20 | 1269 | 2005.05.20 | 0 | 0 |
그중에서 한명.. 무지 친했거든요..
축구도 같이하고, 놀러다니고,,
초5,초6 잘 지내왔습니다.
중학생1학년이 되어..
또 같은반이였습니다.
기분 엄청나게 좋았어요.
아는 친구도 몇명 있었고..
중학교 1학년때에는..
제가 좀 노는 아이였거든요..
학교 끝나면 삼삼오오 모여..
학교 밑에있는 놀이터에서 30~1시간정도씩..
도둑잡기 놀이를 하며.. 엄청나게 친했던 친구였는데..
친구관계를 오랬동안 유지하는게..
그리 쉽진 않습니다...
저도 , 소중한 친구를 하나 잃었습니다.
다 제 잘못때문이죠..
//
중1 때..
친구가 벽 끝쪽에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장난삼아 스윽 의자를 뺏습니다.
친구는 앉았죠.. 그리고 머리를 벽에 박았습니다.
그리곤.. 울었지요... 얼마나 미안했던지..
다음 시간에 괜찮니?? 미안해.. 그랬더니 아무말을 안하더군요..
다음날에도 미안해.. 말해도 아무말이 없습니다.
무시하는거 같더군요..
//
이런 제 자신이 참 한심합니다.
소중한 친구를 잃었어요..
아직도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말을 안 합니다..
말을 걸고 싶어도..
그게 뜻 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