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불가, 읽기 : 가능 ]
불키려고 왔어요-ㅁ-ㅋ
2006.05.15 00:42:26
사실 심심해서요;ㅠ
어제 3주만에 했던 학원수업때문에 피곤했는지
일어나니까 11시 40분.T^T
학교갔다가.. 서가마다 붙여져있는 [도서정리기간입니다. 책을 만지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보며 '오늘은 글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ㅁ-
집중 안되면 판타지소설 한권씩 읽었었거든요-;
결국 집중력 저하에, 스승의날이라고 해오라는거 두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다는.....ㅠ
제가 원래는 11시까지 하고 집에 갔는데
오늘은 그냥 열시까지 하고 집으로 왔거든요..
집에가다가 언젠가 금순이님이 학교까지 4Km라고 하셨던게 생각나서;
아버지한테 학교에서 집까지 얼마나 걸리나 물어봤었습니다-;
아버지 왈, '한 15km 정도 될거야'
순간,, 굳어버렸다죠;
2년 넘게 다니면서 아무런 생각을 하고있지 않았었는데-ㅁ-
상당히 멀더군요-ㅁ-;
이제 버스 파업도 풀었겠다, 버스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답니다ㅠ
동생이 점령하고있던 엠피 도로 뺏어서 다녀야겠어요ㅋㅋ
어제 3주만에 했던 학원수업때문에 피곤했는지
일어나니까 11시 40분.T^T
학교갔다가.. 서가마다 붙여져있는 [도서정리기간입니다. 책을 만지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보며 '오늘은 글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ㅁ-
집중 안되면 판타지소설 한권씩 읽었었거든요-;
결국 집중력 저하에, 스승의날이라고 해오라는거 두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다는.....ㅠ
제가 원래는 11시까지 하고 집에 갔는데
오늘은 그냥 열시까지 하고 집으로 왔거든요..
집에가다가 언젠가 금순이님이 학교까지 4Km라고 하셨던게 생각나서;
아버지한테 학교에서 집까지 얼마나 걸리나 물어봤었습니다-;
아버지 왈, '한 15km 정도 될거야'
순간,, 굳어버렸다죠;
2년 넘게 다니면서 아무런 생각을 하고있지 않았었는데-ㅁ-
상당히 멀더군요-ㅁ-;
이제 버스 파업도 풀었겠다, 버스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했답니다ㅠ
동생이 점령하고있던 엠피 도로 뺏어서 다녀야겠어요ㅋㅋ
댓글 4
-
2006.05.15 01:29:04 *.236.66.70전 걸어다니면서 엠피삼 들으면 평형감각이 무뎌져서 불안해요..주변 소음을 들어야 안심이 된달까요...음....
-
2006.05.15 02:28:47 *.41.196.23//자극님 자연인.. 자극님~ ㅋ
//랍이님 ㅋㅋㅋ 이제 한결 통학하는데 나아졌겠네요..다행이에요 ^^ -
(히페리온) 2006.05.15 08:58:01 *.125.191.83ㅋ 힘내십시오...
-
2006.05.17 01:05:03 *.120.10.197자극님//
음. 평형감각이 무뎌지다니요;;; 자연인...이라...ㅋ
전 걸어다니면서 엠피3 들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어쨌는지 기억이 안나요.ㅠ
허브님//
그러게요.ㅎ 이제 부모님 안계셔도 그냥 갈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아요.ㅎ
갈때까지간넘 님//
네-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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