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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2006.05.04 01:32:56

자극 [경고회원] *.236.66.246 조회 수:460

다세포소녀란 만화를 아십니까?

캬~ 제가 이번에 거기 리플 3등을 묵었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물론 이 말을 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그 시리즈 중에...열남이가 꾼 기나긴 꿈이 있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결국 이땅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 갖고 있는 DNA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서두를 너무 깊이 들어갔네요-_-

글제목과 글 내용을 일치시키는 미덕을 보여야겠지요?

구체적으론, 지금은 기기를 사 모을 형편이 못 되지만...

그럴 형편이 되고 나면 청력이 퇴화해 버려서

뭘 갖다 꽂아도 번들이랑 구분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_-

유감스럽게도 저의 귀는 베버상수를 충실히 따른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보통은 볼륨을 3 이상 올리는 법 없이(풀볼륨 30. 출력은 그냥 평균수준의 기기..)

귀를 곱게곱게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 가는귀가 좋은 편이고 볼륨 안 올리는 것은 초딩때부터의 오랜 습관이라

사실 1로 놓고 들어도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다만..

찌뿌둥해 보이는 이어폰에 미안한 마음과 함께...

5정도까지만 올라가도....맛이 다르달까요-_-

아시잖아요 다들...ㅎㅎㅎ

놓치는 소리는 없어도 쬐끄만 미니기기에 볼륨까지 낮춰 들으면...아으....-_-

볼륨 1로 들을 수 있다..이지 듣고 싶다..는 아니거든요...

하아....

한때 열심히 듣다가 요즘 살짝 외도하면서 멀리한 음반을 다시 꺼내서

머리가 울릴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포터블 씨디피지만....

좋군요-_-b

계속 작게만 들어서 어딘지 모르게 찌뿌둥한 진동판에게도 미안했구..

오랜만에 몸푸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약간.....치찰음 들리는군요. 너무 묵혔나봐요 OTL...

그래도 계속 이정도로 듣다간 한 10정도로 올려야 하겠죠...참아야 합니다. 세시간은 안 넘길거에요.

그냥 조용한 새벽에 음악듣다가 이유없이 서러워져서.(사춘기는 지났을 텐데 말이죠..ㅎㅎ)

살아가는건 DNA뿐이겠지만..즐기는 것은 자신이라고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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