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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2006.05.04 01:32:56
다세포소녀란 만화를 아십니까?
캬~ 제가 이번에 거기 리플 3등을 묵었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물론 이 말을 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그 시리즈 중에...열남이가 꾼 기나긴 꿈이 있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결국 이땅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 갖고 있는 DNA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서두를 너무 깊이 들어갔네요-_-
글제목과 글 내용을 일치시키는 미덕을 보여야겠지요?
구체적으론, 지금은 기기를 사 모을 형편이 못 되지만...
그럴 형편이 되고 나면 청력이 퇴화해 버려서
뭘 갖다 꽂아도 번들이랑 구분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_-
유감스럽게도 저의 귀는 베버상수를 충실히 따른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보통은 볼륨을 3 이상 올리는 법 없이(풀볼륨 30. 출력은 그냥 평균수준의 기기..)
귀를 곱게곱게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 가는귀가 좋은 편이고 볼륨 안 올리는 것은 초딩때부터의 오랜 습관이라
사실 1로 놓고 들어도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다만..
찌뿌둥해 보이는 이어폰에 미안한 마음과 함께...
5정도까지만 올라가도....맛이 다르달까요-_-
아시잖아요 다들...ㅎㅎㅎ
놓치는 소리는 없어도 쬐끄만 미니기기에 볼륨까지 낮춰 들으면...아으....-_-
볼륨 1로 들을 수 있다..이지 듣고 싶다..는 아니거든요...
하아....
한때 열심히 듣다가 요즘 살짝 외도하면서 멀리한 음반을 다시 꺼내서
머리가 울릴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포터블 씨디피지만....
좋군요-_-b
계속 작게만 들어서 어딘지 모르게 찌뿌둥한 진동판에게도 미안했구..
오랜만에 몸푸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약간.....치찰음 들리는군요. 너무 묵혔나봐요 OTL...
그래도 계속 이정도로 듣다간 한 10정도로 올려야 하겠죠...참아야 합니다. 세시간은 안 넘길거에요.
그냥 조용한 새벽에 음악듣다가 이유없이 서러워져서.(사춘기는 지났을 텐데 말이죠..ㅎㅎ)
살아가는건 DNA뿐이겠지만..즐기는 것은 자신이라고 믿고 싶네요.
캬~ 제가 이번에 거기 리플 3등을 묵었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물론 이 말을 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그 시리즈 중에...열남이가 꾼 기나긴 꿈이 있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결국 이땅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 갖고 있는 DNA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서두를 너무 깊이 들어갔네요-_-
글제목과 글 내용을 일치시키는 미덕을 보여야겠지요?
구체적으론, 지금은 기기를 사 모을 형편이 못 되지만...
그럴 형편이 되고 나면 청력이 퇴화해 버려서
뭘 갖다 꽂아도 번들이랑 구분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_-
유감스럽게도 저의 귀는 베버상수를 충실히 따른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보통은 볼륨을 3 이상 올리는 법 없이(풀볼륨 30. 출력은 그냥 평균수준의 기기..)
귀를 곱게곱게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 가는귀가 좋은 편이고 볼륨 안 올리는 것은 초딩때부터의 오랜 습관이라
사실 1로 놓고 들어도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다만..
찌뿌둥해 보이는 이어폰에 미안한 마음과 함께...
5정도까지만 올라가도....맛이 다르달까요-_-
아시잖아요 다들...ㅎㅎㅎ
놓치는 소리는 없어도 쬐끄만 미니기기에 볼륨까지 낮춰 들으면...아으....-_-
볼륨 1로 들을 수 있다..이지 듣고 싶다..는 아니거든요...
하아....
한때 열심히 듣다가 요즘 살짝 외도하면서 멀리한 음반을 다시 꺼내서
머리가 울릴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포터블 씨디피지만....
좋군요-_-b
계속 작게만 들어서 어딘지 모르게 찌뿌둥한 진동판에게도 미안했구..
오랜만에 몸푸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약간.....치찰음 들리는군요. 너무 묵혔나봐요 OTL...
그래도 계속 이정도로 듣다간 한 10정도로 올려야 하겠죠...참아야 합니다. 세시간은 안 넘길거에요.
그냥 조용한 새벽에 음악듣다가 이유없이 서러워져서.(사춘기는 지났을 텐데 말이죠..ㅎㅎ)
살아가는건 DNA뿐이겠지만..즐기는 것은 자신이라고 믿고 싶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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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09:39:26 *.213.186.27전 좀 크게 듣는 편인데요. 노래같은걸 듣는데 다른데서 다른소리들이 섞여버리는게 싫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젊어서 괜찮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가끔 가는귀먹었냐는 소리가 들려오는걸로봐서 자제를 해야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아예 조용한데로가서 작게 틀어놓고 들어봐야할지도...
-
(에키온) 2006.05.04 11:48:09 *.196.94.138
리플 달고 읽어주는 쎈스~! -
2006.05.04 13:05:44 *.252.153.159예전에 마네스 놀러가서 자극님의 취미생활에 대해 들은적이 있었죠.. ㅎㅎ 그내용이군요.. 전 막귀입니다..크힛.. 근데 자극님 말도 기억나고 해서.. 요즘 그냥 아무 싸구려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었는데.. 좀 어딘가.. 귀가 불편하더군요.. 좀 지직 거리는 느낌도.. 있고.. 크크.. 그런거보면.. 아직 제 귀는 살아있나봅니다.. 성능 무지 좋은 오디오로 노래를 함 들어보고 싶은 목요일 오후군요~~~후암~
-
2006.05.04 13:15:41 *.109.189.218저두 걍 막귀입니다.
기분에 따라 크게 작게 바꿔가면서 듣지만... 돌아댕길땐 항상 죽어라 음악듣구 댕기긴 합니다.
기다리던 앨범 나오면 걍 통째로....
기분에 따라 음악 듣는걸 좋아라 합니다. 계속 바꿔 들을 수 있게 MP3는 작년부터 하드타입(5G)짜리 쓰구 있다는...... -
2006.05.04 14:06:30 *.63.113.39저도 막귀(?)입니다.[[진땀]]
전 귀를 막아 버렸습니다.. 노래도 안듣고 나이트온라인도 소리 없애버렸습니다..
걍 조용히 하는게 좋더군요..
노래를 안듣는 이유는 울 나라 가요 대부분이 주로 사랑 타령이라 별로 듣고 싶은 생각이 없답니다..
외국노래는 말할것도 없이.. 뭔소린지 몰라서 안듣습니다..[[울다]]
가끔 비오는날 청승떨라고 슬픈 사랑타령 노래는 가끔 듣습니다만.. 평소엔 귀를 막고 산답니다..
-
2006.05.04 22:29:09 *.236.66.246작은연못 //// 커널형을 사용하세여 ㅋㅋ연못님같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물건이랍니다. 차음성 최고죠~
지금 나오는 커널형 중에는 저랑 취향이 맞는 것이 한두 개 뿐이라 아직 오픈형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한동안 못 헤어나실거에요. ㅋㅋㅋ지르세여~~지르세여~~ 뽐뿌뽐뿌뽐뿌
대무 //// 오늘 쟁 왜 안왔어여 ㅡㅡ;;;
에이허브 //// 이어피스만 성능 무지 좋은걸로 들으면 지직거리는 화노 더 잘들릴걸요..낄낄..
양아 //// 막귀논쟁....가장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가끔씩 보이는 박쥐과 사람들 이해불가.
그리메 //// 나온 소리는....오래 사냥할 때 피로해지는지라 끈 지 오래에요 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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