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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어머니......

2006.03.31 09:53:26

L (스마이트) *.120.206.62 조회 수:435

제가 꼬깃 꼬깃 적어놓은 분노 100개 긁은 정보... 주머니에 넣어 져 있었지요.


그제 술 잔뜩 먹고 오바리가 쏠려 바지에 묻었었던 기억으로 다음 날은 다른 바지를 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날 저녁 퇴근 하고 집에 오니 그 바지가 안보이면서 순간 스치는 ...

아...


아.......


엄마 어딨어!!! 으아..


아.. 곱게 다려진 바지...

그속에 고히 모셔져 있는.. 꾸깃 꾸깃..

조심스래 부끄럽게 펼치니..

그건 더이상 종이가 아니오.." 씨뱅 난 돈이 아니란 말이다! " 라고 외치는 듯한 정체를 알 수 없는 글씨들과

종이 재질...







어머니 야속하옵니다..   아흑... 이지요.








재도전!  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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