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2006.03.15 08:07:34

의녀대장금 *.170.182.172 조회 수:444

다름아닌 우리 준혁이때문에

나이: 생후 36일

키: 56cm

몸무게: 5.6kg

특기: 발차기, 만세하면서 잠자기, 엄마아빠 잠깨우기

취미: 밥먹다잠들기, 그러고는 금방깨서 밥달라고 울기

아들놈

얼굴이 잘생겼으므로 영화배우를 시킬까?

발길질을 잘해되므로 축구선수를 시킬까?

울때보면 목청이 큰거 같으니 가수를 시켜볼까?

가끔가다 '어우야~'라고 들리는 소리를 내는걸로 봐서 아나운서를 시킬까?

저녁마다 집에가서 와이프랑 하는 고민입니다. ㅋㅋ

어떤게 좋을까요? ㅋㅋ

이 게시물을

∴인♂∴(팬더곰メ) 2006.03.15 09:51:52 *.241.78.242
저도 나중에 이런 고민을 하겠죠? ㅎㅎ;;
태권도는 어떠세요 발차기를 잘 하니 ㅎㅎ;;;;

댓글
아레스섭Demon 2006.03.15 10:01:05 *.60.11.204
나온을 가르키세요 = _ =

댓글
시라소니(김두한) 2006.03.15 18:10:23 *.90.122.86
어떠게보면 이천수를 닮은거 같네요, 축구 강추!

댓글
№적토마거시기 2006.03.16 05:40:09 *.238.170.25
벌써부터 나온은 쫌 그렇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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