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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 에서 윌러드 영화광고를 봤는데.. 꽤 재미있게 생겼더라구요...

사실 윌러드 를 예매하기 전에 왕의남자를 예매했었습니다...

아직 못 봣거든요... (연 이가 왕의남자 재미없다고 안본대서 -ㅅ-;; 끙;;)

근데 2층에 올라와보니 윌러드 광고가 보였습니다...

쥐들이 득실득실 하고... 그래서 ㅇ ㅏ 저거 광고 본 영화네? 싶어서 그냥 무심코 한마디 햇습니다.

"저 영화 광고 봤는데, 쥐들이랑 저 윌러드란 사람하고 파티맺어서 나쁜 사람 다굴 친다?! -ㅅ-;;"

고 말이죠...

그랬드니 연이가 갑자기 이 영화를 보자고 하더군요...

예매한지 3분 되서 영화를 윌러드로 교환했습니다. ;;;

아무리그래도 광고에서 본것처럼 재미는 있겠지 싶었는데...

영화는 시간이 갈수록 난감, 애매모호 해지더군요

우리의 주인공은 겉보기와 또옥~~ 같게 회사에서 왕따고, ;;

처음에는 쥐를 무지하게 싫어하드니, 무슨 하얀쥐를 만나고 (실험용 쥐같은..)

그 하얀쥐와 사랑에 빠지고 -_-;;;

이 하얀쥐와 커뮤니케이션이 통하듯싶더니... 나중에는 많은 쥐들을 사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쥐들에게 타이어 뜯기, 사다리타기, 외줄 건너기 등등의 훈련을 시키고 -ㅅ-;;;;

가방에 싸들고 사무실 회장의 차를 물어 뜯게 하고는 희열을 느끼죠 +_+;;;

시간은 점점 지나 끝으무리쯤 갔을까? 라고 생각이 들때쯤.... 그건 중간부분 였습니다.....;;;;

연이는 옆에서 허리를 붸붸 꼬으며 기지게를 펴고...

저는 속으로 가슴을 치며 후회를 했죠... 이 영화 갠히 봤다...고...;;;

영화내용으로 다시 가서 보면 ~ 그러다가 갑자기 윌러드가 사랑하는 하얀쥐?!가 회사 사장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를 복수하고자 다른 쥐들을 모두 데리고 사장을 물어뜯게 해서 죽입니다...

그리곤 다시 윌러드가 쥐들을 죽입니다. 엥?? -_-;;; 뭐냐고오~~~~ Sshyang~~~~ ;;

대체 무슨 영화가 요따군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제 역사상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재미없는 영화 "윌러드" 였습니다. (_ _);;

혹시나 영화관에 가시면 윌러드는 피해주세요~ -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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