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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가다가...
2006.03.09 22:44:40
앞의 트럭에 실려가는 견공을 보았습니다.
팔려가는거같진 않았어요. 그저.....포스가 느껴진달까요 -_-;;
순간 손희양을 꺼내서 찍어버렸어요.
차가 달리고 있어도 계속 저렇게 있더라구요.
혹시 저러다 부딪히거나 밖으로 나가려고 뛰어내리면 목이 걸릴텐데..하고 나름 걱정했는데
조금 지나가다 보니 다행히 트럭 짐칸에 쭈그리구 눕더군요.
거북이는....저렇게 빼꼼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넘어져 버리는데 ㅎㅎㅎ
우리 거북이만 멍청했었나....?
학기 시작할 쯤에 이사한다구 터미널 가다가 보구 그냥 웃자고 찍은건데
사진 올리다가 저걸보니 평소엔 안그런데 오늘따라 집생각이 나는구료 -_-봄타나 보오
오늘도 즐겜 즐렉사 하십시다~ 캬캬
PS : 이 사진 찍은 곳은 어디일까~~~요?
울산사시는 분만 아실건데 ㅎㅎㅎ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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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 2006.03.10 01:58:50 *.49.66.250
모르긴 몰라도 대구식당 앞인것은 틀림없군요 ^^; -
2006.03.10 02:04:20 *.78.61.69그옆에 n-mart.. 개가 차를 많이 타봤나보네.. 보통 개들은 멀미해서 침 줄줄 흘리는데..
그나져나.. 운전하다가 사고 나실려고.. -
2006.03.10 17:54:35 *.183.64.254그러니깐 그리메님의 말씀대로라면..
자극녀께서 직접 운전하시던 중 우연히 발견한 '트럭짐칸에 실려가는 포스가 느껴지는 견공'을 운전중에 직접 손희양(이게 뭘까요?)을 이용해서 찍으셨다는 의미인가요?
에이, 설마요..^^;; 백미러에 보이는 얼굴로 봐서는 아무래도 다른 분인 것 같은데요..
네비게이션이 있는 것으로 보아 택시인 것 같지는 않고 ^^ -
2006.03.10 18:24:24 *.232.214.145택시 마져요......저도 '네비양 달린 택시도 있구나' 하구 놀랐거든요.
그리고 저 아직 운전면허 없는데..ㅠㅠ
마르퀴스님 예리하신걸요? ㅋㅋ백미러까지 보시구... -
2006.03.10 19:49:01 *.78.61.69글쿤요..근데 자극님이 여자분이셨나요.. 닉넴만 보고 남자분인줄 알앗는데.. 쿨럭..
근데 손희양은 뭐에요.. -
2006.03.10 19:53:49 *.232.214.145어디선가 선물로 받았던 소니 T-7 딕하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소니 제품을 일컬어 손희라고 하는데..티칠이보다는 손희양이 좀더 정감(?)있는지라 말이죠 ㅎㅎ
똑딱이라고 너무 뭐라 하시진 마셔요..나름대로 수동모드(?) 있습니다 ㅋㅋㅋㅋ -
2006.03.10 22:20:24 *.78.61.69아하 소니..손희..ㅋㅋ 딕하는 당연 디카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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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23:06:30 *.219.180.198이것도 너무 자극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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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10:12:09 *.220.22.60엥 전 울산사는데두 모르겠는디요? 어디지? 울산분들 많으 시네요 ㅎㅎ 울산함 뭉쳐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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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10:19:26 *.220.22.60궁금증이 생겨서 바로 파란 전화번호 검색에 찾아봤네요 ㅋㅋ 무거동에서 공업탑 거의 다와서 길 왼편 이네요 ㅋㅋ 다방 전번 보고 찾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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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10:36:59 *.152.114.66지두 울산 사는데 어딘질 모르겟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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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16:05:40 *.232.214.145앞에 보이는 큰길이 공업탑에서 법원방면 가는 길인데 찍은 곳은 중앙병원에서 올라오는 일방통행 차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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