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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생각...
2007.05.27 19:50:30
해보셨나요??
만약 이 삶이 끝나버린다면..
가족 이외에..
나라는 존재를
죽을때까지 기억해줄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뭐 기억해준다 할지라도 죽으면 끝이지만
나를 기억해줄 것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삶의 위안이 될것같아서요..
만약 이 삶이 끝나버린다면..
가족 이외에..
나라는 존재를
죽을때까지 기억해줄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뭐 기억해준다 할지라도 죽으면 끝이지만
나를 기억해줄 것이라는 그 하나만으로 삶의 위안이 될것같아서요..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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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0:39:40 *.19.140.39한국성경에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가 나오는것은 편찬시기를 알면 설명이 되는 부분이니 설명이 필요없다고 봅니다.내용상의 변질이 없으면 인정이 되는 부분입니다.지금 읽기에 성경이 어렵기때문에 쉽게 풀이한 현대어 성경들이 나오고 있구요.그시절에는 한자어의 사용이 일반적이었으므로 그당시의 상황에 맞게 번역한 책이라 그런것입니다.주석성경을 읽으세요.그리고 후세에 임의로 삽입된 구절을 빼는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후세에 삽입된 구절이 포함된 책을 원문과 가깝다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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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0:43:36 *.19.140.39공회에서 교리에 모순이 없는 것들을 채택한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인정되던 책들을 책으로 펴내는 것을 인정해준것뿐이라고 몇번이나 설명드렸습니다.기독교의 권위자들을 모아놓고 형식적으로 다수결로 성경에 포함될 책들을 가려내었고 그사람들은 당연히 그당시 성경으로 인정되던 책들에 손을 들어 채택했습니다.황제는 공회를 주최해주었을 뿐 어떤 책들이 성경이 되야할지 그런것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이단교파의 한두사람을 제외하고는 당연히 만장일치의 결과였죠.공회에서 교리에 모순이 있는지 없는지 어떤책을 성경으로 채택할지를 '논의'한 적이 없다는 것이 중요한겁니다.누가복음이 베낀것이 아니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마가복음이 서로 비슷한 연대에 같은 사건을 놓고 쓴 글이라서 중복되는 부분이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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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0:48:34 *.19.140.39삭제된 구절은 직접 읽어보아도 교리의 문제에 영향을 끼칠만한 중요한 구절이 아니고
삭제되거나 삽입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교리가 어쩌고 하는 문제로 삭제된 것이 아니라 원문의 그 구절 부분이 훼손되거나 해서
임의번역을 하지않기위해 삭제된 것입니다.
삭제된 부분은 간단한 후렴구나 성경에 자주 나오는 말들로써 교리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2007.06.03 10:50:38 *.19.140.39마지막 댓글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잘못 읽었네요.바로 아래의 댓글에 설명드린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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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0:52:10 *.19.140.39그리고 제가 성서와 사해문서에 대해 더 안다고 말씀드린것은 설명이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순간포착님의 사해문서에 대한 지식 자체가 올바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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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00:40 *.19.140.39궁금증을 갖지 않는 사람이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성경적 지식을 이만큼 알고있을수가 있다고 보시나요?누가복음이 일부를 차용했다고 해도 그당시 사람들이 널리 읽고 있었고 다른 책들과 같은 교리를 주장하고 있으며 누가복음만의 자체적 가치가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럼 마태와 마가복음도 내용이 상당부분 일치하는데 그것들도 서로 베낀것입니까?예수가 한 말을 그대로 적었고 그당시 있었던 일들을 그대로 적은 책들이 비슷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누가복음이 베낀 책이라는건 설일뿐 사실확인이 안된 일입니다.권위있는 종교인들 중에는 누가복음을 베낀 책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외경은 저도 관심있게 읽은적이 있지만 지금 외경의 내용을 논의할 필요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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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03:55 *.19.140.39현존하는 종교인들중에 썩은 인간이 많은 것은 예전에도 그랬고 후세에도 그럴것이고 저역시 썩은 기독교인이 많은것을 인정합니다.성서의 내용은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믿음을 가지고 있던 인간이 그것을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변질시키고 이용하기 시작하면 썩은 종교인이 되는겁니다.지금 기독교인들중에는 썩은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신실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썩은 종교인은 그 종교의 경전 때문에 썩은것이 아닙니다.경전의 말대로 살지않기때문에 썩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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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07:39 *.19.140.39예수님께서 기도하실때 천사가 내려오고 땀이 핏방울처럼 떨어졌다는 부분입니까?교리의 문제와 어떤 모순이 있는지 설명해주세요.천사와 기적에 관한 말은 성경 전체에 수도 없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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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10:34 *.19.140.39기독교인들이 예수가 기도할때 천사가 안내려오고 피땀이 안떨어졌다고 해서 신앙의 내용에 대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생애에서 기적은 일상이었습니다.천사는 수시로 내려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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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13:33 *.19.140.39제 지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헌데 제가 부정하는 순간포착님의 지식들은 정말로 역사적으로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부정하는 것입니다.공회에서 정경의 내용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다는 그당시의 역사적인 기록은 말그대로 전무합니다.제 기독교 신앙이 제 지식들을 불러들인것으로 생각하신다면 그대로 인정하지요.저는 기독교 역사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성경을 세상이 인정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계속 관심을 가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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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16:14 *.19.140.39사해문서는 성서가 아닙니다.성서의 책들이 일부 포함된 사이비문서로 책 제목에 율법서라든지 선지자의 이름이 나와있다고 해서 그것이 성경이 되는것이 아닙니다.수많은 사이비 종교들에도 예수와하나님의 이름과 그에 대한 기록들은 나옵니다.결정적 차이를 모르면 사해문서와 성경의 차이를 모릅니다.성서의 일부 내용이 들어있는 것만으로 성서와 별개가 아니라고 한다면 사이비 종교들도 기독교와 별개의 것이 아닌것이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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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17:23 *.19.140.39그러니까 사해문서는 성서적 권위가 없다는 증거가 아주 많다는 얘기입니다.말씀하신것처럼 성서에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면 사해문서의 다른 부분들에는 그런것들이 없고 어디서 온 책인지를 알수도 없습니다.저는 교회에 가야하니 일단 접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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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1:18:28 *.19.140.39사해문서의 존재를 부정할 수야 없지요.사해문서라는게 존재한다는걸 누가 부정하겠습니까.하지만 그걸 토대로 기독교의 내용을 논의한는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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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3 12:59:12 *.19.140.39그럼 '애초에 사해문서의 내용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라는 글은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석하기를 바라고 쓰신 글인가요?
그리고 순간포착님은 분명히 사해문서에 대해서 '이게 성서가 아니면 무엇이 성서이죠'라는 말을 했습니다.
사해문서가 사본일 뿐이고 거기에 저자의 맘대로 여러가지 책을 끼워넣은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사해문서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걸 설명드린 거라는걸
알아주시기 바라구요,예수가 돌아가시기 전에 인간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한 사실은 다른 복음서에도 나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고난받고 돌아가신 것,그 큰 줄기에서 벗어난 기록은 누가복음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교회에서도 이 부분을 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은 들었구요.
이 부분에 대한 제 설명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미처 몰랐던 것은 저의 지식이 부족한 것이라 인정합니다.
제가 임의번역을 하지않기위해 삭제한 부분이라는 것은 성경에 절의 이름만 써놓고 (없음)이라고 표시된 부분들을
가리켜 한 말입니다. -
2007.06.03 13:04:40 *.19.140.39한국성경이 그당시 사람들에게 어려운 책이 아니었다고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당시의,한자어를 많이 사용하던 언어 그대로 적은 것이고
지금의 거의 모든 성경은 주석을 달고 나오며 현대어 성경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원문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해문서는 물론 성경연구의 역사적 사료들로써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해문서 자체가 성경이 아니라고 했을뿐 거기 적힌 책이 다 거짓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사해문서 뿐만 아니라 많은 성경사본들이 역사적 연구의 대상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저는 사해문서를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거기 포함된 성서가 아닌것으로 밝혀진 책들에 관한 얘기를 한것 뿐입니다. -
2007.06.03 13:09:04 *.19.140.39헬라어로 쓰여진 성경은 순간포착님 말씀대로 따지면
"아무도 읽지말라고 써놓은 책"인가요?
그당시 사람들에게는 쉬웠지만 지금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어려운 언어가 헬라어입니다.
그당시의 한국말과 지금의 한국말이 달라서 지금에 읽기 난해해 보이는것뿐입니다.
현대어로 읽고싶으면 현대어 성경을 읽으면 간단한 문제이고 저도 현대어 성경을 자주 읽습니다. -
2007.06.03 13:27:56 *.19.140.39그리고 누가는 의사인 동시에 역사연구와 역사저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의 기록이 후세에 역사적 사실로 밝혀지길 바라며
역사연구가들이 사용하는 세밀한 방법으로 고증과 사실확인을 거쳐 적은 것이 누가복음입니다.
그 과정에서 역사적 기록임이 확실한 다른 저서들을 사실검증후 말 그대로 '인용'한 것뿐이구요,
이건 현재까지도 시대에 관계없이 가장 유명한 역사가들조차도 정확한 기록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베낀게 아니라 '인용'입니다.
누가복음에는 다른 책들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사실들이 나옵니다.
그럼 순간포착님은 누가복음이 한국성경의 그 삽입구를 제외하면
복음서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시는것이겠죠?
제 글을 충실히 읽고 답해주시는 건 저도 알겠습니다.
현세에 문제가 많은 교회가 있다는것은 기독교인들 스스로도 인정을 합니다.
헌데 순간포착님은 성서의 진정성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가고계시므로 제가 이런 방향으로 설명을 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성서를 공격하지 마시고 부패한 기독교인을 공격하는것이 순간포착님의 의도에 더 부합되는 쪽인듯 하네요.
제가 듣지않고 글을 쓴다는 오해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순간포착님의 의문점들에 대해 제가 아는한 성실하고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 답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
2007.06.03 13:53:07 *.19.140.39누가복음의 삽입구에 대해 기독교인으로써 제가 드릴 말씀은
"여전히 교리적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르쳐 주신것은 감사하고 덕택에 하나를 알게되었습니다.
헌데 그 삽입구는 정말로 기독교 교리에 있어서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외에 원문에는 예수님이 기도하실때 옷이 빛나며 얼굴이 변했다라는 기록도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그 삽입구가 있음에도 여전히 예수님의 고난사역과 십자가의 부활을 믿습니다.
고난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 그 구절에 나오나요?
그 구절을 어떤식으로 해석하면 모순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던 얘기는 그외에도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고난을 부정하고 피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기도하실 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와서 부축해준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는데요,
정말로 밑도끝도 없이 삽입한 구절이라면 해석해볼 가치도 없겠지만
원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제가 이 고난을 할수만 있으면 피하게 해달라"고도 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제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고난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고난사역에 관한 문제가 제기된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구절 아닐까요.
"할수만 있으면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는 말도 완전하게 고난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 아닌가요?
제가 자문을 구한 성경연구가도 이 구절은 교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그대로 삽입되어 사용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2007.06.03 14:01:45 *.19.140.39결과적으로 그 구절은 교리와 괴리를 보이지 않으며 현재의 기독교인들의 고난사역에 대한
인식에도 어떤 변화를 주지 못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아무 근거가 없이 집어넣은 문장들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구절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인식의 차이가 있기는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실로 확인된 성경 전체와 어떤 심각한 괴리가 있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그 구절로 인해서 고난사역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바뀌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2007.06.03 14:22:26 *.19.140.39예수가 자기의 힘으로 스스로를 도운 것도 아닌것을 '당당히 고난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예수는 그 장면에서 '단지 사력을 다해 기도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예의 그 절들이 삽입되었어도 그 의미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순간포착님의 성경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한 역사적 기록'이라는 인식은 가지고 계신듯하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없으신 듯 한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관심분야는 오직 역사적 사실뿐인듯 합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저역시 너무 오랜 시간을 투자해 설명을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면 100% 솔직하게 말해서 성서가 사실인지 아닌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단순히 호기심을 충족시키신 것 뿐이라면 제 글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공회와 사해문서에 대한 제 설명은 사실입니다.
물론 순간포착님 말처럼 사해문서는 역사적 연구자료로서의 가치도 어느정도는 있구요.
하지만 성서가 아닌 책들이 다수 포함된 문서입니다.
성서원문과 영어성경,한글성경의 교리적,내용적 일치도 사실입니다.
진화론의 모순들도 분명히 존재하구요.
역사적 사실로는 제가 더 아는것도,순간포착님이 더 아시는것도 있겠죠. -
2007.06.03 20:14:19 *.154.213.38죽으면 끝장입니다.
영혼? 근거없는 소리구요.. 근거있다면 자기자신이 실행에 옴겨보기라도 했나요?
티비에서 해주는거 가지고 근거있다고.. 경험해봤다고 한다면 다 믿어야 할판이지여..
천국과 지옥은 그냥 미신같은거라 생각되는군요.. 심장이 멎으면 그걸로 끝이고
영혼이 천국과 지옥을 간다는건 말이안된다고 보네요..
죽기전에 날 알리고 날 기억해줄 사람을 만드는게 가장큰 행복이라 생각되네요..
모든 만인이 날 기억해준다면 1분뒤에 죽어도 행복하다(물론 역사적 일을 했다고 치고)
아무리 늙도록 오래살아도 아무도 날 기억하면 슬플것 같다..^^ -
2007.06.03 20:15:16 *.154.213.38여긴 완전 네이버 백과사전이네..
나온게시판에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메고있는거 같넹.. -
2007.06.03 20:15:34 *.154.213.38무교 만세~!!!!!!!!!!!!!!!!!!!!!!!!!!!!
-
2007.06.05 13:03:42 *.219.132.137죽으면 확인을 눌러 아님 부활 받던가 난 80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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