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스에서 엘모라드에 넘어가 욕만 먹고왔습니다..^^

2005.06.14 18:00:31

나이트 온라인 쭉 카루스만하다가 아레스 서버 엘모라드로 넘어갔습니다.
많은 유저분들을 볼수 있었죠. 제 아이뒤는 크림슨크루세이더이며.. 시간상 얼마못하는 부류에 속합니다.

오늘 애쉬나이트 사냥을 갔습니다.

제가 아직 저레벨이라 파티하나 모으는대도 10분이상이 걸리더군요.
사제분을 모아서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사제분이 60 오라라서..많이 죽으셧습니다.

정비를 하고 있을때 마침내 사제한분이 멀파창에 있길래 파티를 햇습니다.
약간 사냥하고 있을때 말없이 저희 존에 다른분들이 오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자리입니다 라고 말했지만 ...^^이거참

안비키시고 먼저 자기자리라는 것입니다.

애기라도 들을겸 서로 얼굴 붉히지말고 애기해봅시다.

이랬습니다...

파장분과 둘이서 애기할려고 하니..ㅎㅎ 설서린이란 이분이 자꾸 끼어드시더군요.

거기까진 참을수 있었습니다.

파장분은 아직 초보시라 많이 모르시길래 설명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말입니다.

제가 예를 든것은..

자리라면 자리라고 말이라도 해주시는게 예의아닙니까? 만약 그쪽에 말이 맞다면 그냥 묵묵부답으로 초보기사분들

을 세워두면 자기 자리가 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파장끼리 애기는 끝났습니다.

제가 비켜주세요 라고 말을 했지요..ㅎㅎ

...제가 어떻게 된지 아십니까?ㅎㅎ

서독 :파장 설서린 :병아리 법사 헌혈요원 어린기사 ,에드 킬러 , 전사한분

전사분이 저의게 말하더군요.

크림슨 야 너 욕을 쭉~

^^..이해했습니다..

설서린이란 유저분이 이번에도 끼어드셔서 말하더군요.

한마디로 그욕들을 요약하면 저는 외계인이라는 겁니다..^^ㅎㅎ

그래도 예의가 있지.

끝까지 존대를 붙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욕도 먹었고 존대가 부드러울순 없지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ㅎㅎ..마지막가니 이러시더군요.

설서린 유저님이.

존대말도 기분나쁘면 욕이 된다는 겁니다.

^^..이상황에서 존대붙여주면서 화를 참고 있는대 존대에도 기분 나쁘게 하면..욕이라니요?

그리고 전 이미 욕을 먹었지요.

아주 기억에 남는건.

존대말도 기분 나쁘게 말하면

개 . 새 . ㄱ ㄱ ㅣ랑 똑같은 말이거든요?

ㅎㅎ...
ㅎㅎ...
ㅎㅎ..

순간..열이 뻗었습니다.

엘모라드가 싫어지더군요.

카루스가 그립습니다. 화도나도..힘이 들어서 엘모라드는 이제 접어야겠습니다.
카루스 한번..힐사로 키워보고 싶군요..^^

오늘 하늘 참 맑고 좋습니다.

제 기분을 풀어줄 비도 내리니..말입니다..

얼굴 못보신다고.. 말을 함부로 하시면 안되지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이 상황이 다시왔을때 저같은분들은 참으시라는것이고..
저분들 같은 경우는..상황을 이해하셧으면 합니다.

제가 저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ㅎㅎ..오늘 날씨 정말 좋군요.

이 게시물을

㈜오리온 2005.06.14 18:30:39 *.179.188.66
초등학생 들이조뭐-_-부모들 때문에 착한 애들 배려 먹게 하는 거니깐 어쩔수 없잔아요 뭐;
참고 게임 하는 수밖에;아무튼 나이트 온라인 하면서 않좋은 기억만 남으시다니ㅠ
그 초등학생 넘들 좀 맞아야겠는데 -_-

댓글
지나가던냉법 2005.06.14 22:44:55 *.117.180.138
그런 거 일일이 대처하실 필요 없구요, 화내실 필요두 없구요, 바로 숫자패드 - 키 눌러서 스샷 찍어 신고하시는 게 정신건강에두 나이트건강에두 쵝오-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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