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전사 전사의『혼』™ 입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어보네요.

제가 나온을 3년만에 다시 시작한지 2달이 넘어서 3달이 되가구 있네요. 예전 때와 다르게 비프로스트가 없써지구 척 중성에 비몹이 젠 되어 있더군요. 마침 제가 83랩 전사를 사서 어울리다 보니 비몹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허접해도 힐 잘주시는 사제 두분이 파티 되 있쓰면 사제분들에게는 죄송 하지만 전 블러딩 딜 올때 마다 쳐 가면서 열심히 연타 하는 유저 중 한사람이라구 말할수 있씁니다. 물론 허접전사 힐 주시느라 사제분들 힘들게 해서 죄송 하단 말씀 전해 드리며 이글을 이어 가겠씁니다. 언젠가 새벽에 뒷칙이도 없이 몇시간을 비몹을 하구 있써씁니다. 헌데 파티 유저분 중에 4번 이상 몹사를 하시는 전사분이 계셔서 신경을 안쓰일수가 없더라구요. 우축 파티 구성창에 그분이 제 바로 아래여서 엠 다는것이 저랑 엠 소모량과 같은데 한번칠때를 말씀 드리는거구요. 영물 하나 빨때는 엠통 거의 전반 안되게 차드라구요. 이상 하다 생각 하면서 파티 구성 창을 가운데로 더 땡겨서 30분넘게 관찰 하면서 뒤칙기도 없써서 사냥을 하게 되었씁니다. 그결과 제 엠통이 그날 사제두분이 힐 잘주시는 관계로( 빛근벨+2 차구 파티 화력을 보태서) 제 엠통이 쫌 더 늘어서 8130이 넘었씁니다. 너무도 이상 해서 그 유저 분에게 물었씁니다. '섹쉬21c님 엠통이 몇이세요?' 섹쉬21c님 왈 5300 정도 라구 기억 하구 있씁니다. 8100 엠통과 5300 엠통이 한번 칠때 엠 다라지는 량이 같다는걸 30분 넘게 관찰 한지라 조심스럽게 ' 님 그럼 쏘덴을 치시는 겁니까?' 하구 물었구요. 그때 파티 하신분들은 다 기억 하실겁니다. 제가 '쏘덴 치시는 겁니까?' 했쓸대 섹쉬님이 암말 못했꾸요. 섹쉬21c님 왈 한참 후에야 "그럼 어떻게 하죠? 파티 나갈까요?" 이래서 제가 '섹쉬님 파티 나가라는말이 아니구요. 메너겜 하시라구 말씀 드리는 겁니다.' 파티원 중에 한분도 "많이 누으셨는데 나가지 말구 하세요." 라는 말이 오가면서 파티 사냥을 했씁니다. 그런데 이게 왠말 입니까? 한 40분 정도 지나서 "혼님 참 본인 피통도 신경 쓰면서 남 엠량 다라지는 것까지 보시면서 하시네요. 피통 다라지는거 신경 쓰기도 모자른데 남 엠량 다라지는 것도 보시나요?" 자신에게 감정 있다면서 "자 잘 보세요 혼님 제가 쏘덴을 쓰는지 헬블을 쓰는지" 하면서 사냥을 했씁니다. 그래서 다시 봤씁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상상 가세요? 5300 엠통으로 하울이나 헬블 연타 하면 엠통이 팍팍 줄구 영물도 이전 과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보충해야 하구요. (속에서 넘 웃음이 나와도 머 저런 유저가 다 있나 싶으면서 암말 안했씁니다.) 파티 유저 한분은 그분이 자기 연타 하는거 보라니깐 보셔서 "연타 잘 하시네요." 이런 상황에 사냥은 게속 했씁니다. 정말 그분 뒤끝 장렬 하시더군요. 얼마나 시간이 흘러서 파티 나가면서 까지 한마디 하구 가시드라구요.나에게 한소리 하시면서 "자긴 영물 1500개 썼는데 님들 영물 얼마나 썼나요?"그말에 제가 그랬씁니다. '전사 한시간 연타 하면 1천개 정도 드는데 무슨 영물 타령 하세요?'그후 몇칠이(한10일지났나...그사건이후로 대화 한번 안했는데 ) 지나서 금일 귓말로 막말 하시구 협박도 하시구 "넌 겜하기 힘드니 제아디를 바꿔라" 해서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제가 겜 3년 만에 다시 한지 알구 그런가 "이겜이 유대관계가 기초로라면서 겜 제대로 할수 있나 보자"는식으로 협박을 다 들어서 기분영 아니네요.섹쉬21c님왈 "전사 한시간 헬블 연타 하면 300-500개 드는데 1천개 드러가는 유저 있씀 대면좀 시켜라." 이러니 여러 유저분들 섹쉬21c 이님 보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대략 난감하네요.